호림박물관도 용 미술품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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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호림박물관이 `용의 미학전'을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연다.

전시 작품은 <청자비룡형주자>(국보 61호), <용두보당>(국보 136호), <청자상감동채용문병>(보물 1022호) 등 60여점.

호림박물관은 자체 유물과 국립중앙박물관, 호암미술관 등이 대여한 작품을 7개주제로 나눠 선보인다. 문의 02-858-3874.

용 미술품 전시회는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열리고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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