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내진설계 아파트를 만나다! 상봉동 프레미어스 엠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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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7 이상의 지진에도 견디도록 고안된 주상복합 아파트
- 내구성 뛰어난 최첨단 모듈화 공법 및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도입


일본 강진으로 내진설계가 관심을 끌고 있다. 건축물은 어떤 자재와 구조로 지어 졌느냐에 따라 지진을 견디는 강도에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문제가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내진설계의 적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축물은 5개 중 1개도 안 된다.서울의 62만개 건물 중 리히터 규모 6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건물은 10개 중 1개인 6만여 동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더군다나 일반 아파트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강한 정도는 높지만 휘어지지 않고 부러질 위험이 높아 지진이 발생할 경우 취약 하다는 약점이 있다. 연직하중(鉛直荷重)에 대해서는 견고하나, 지진과 같은 큰 수평력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불충분하다.

국토해양부 통계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국내 5층 이상 고층아파트 비율은 전년대비 7% 증가했다. 아울러 수도권과 부산 등 대도시에는 31층 이상의 아파트 공급이 급격히 늘었다. 만약 우리나라에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다면 일반 아파트들은 지진에 취약할 수 있다.

<상봉 프레이머스 엠코 현장사진>

이에 반해, 상봉동 현대엠코는 현대자동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적용한 최첨단 모듈화 공법을 적용해 현장에서 조립, 설치만 하는 신공법이 적용된다. 아울러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은 물론 외관 디자인의 경우 판넬과 컬러복층 유리 등으로 마감해 자연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요즘 주상복합 아파트에 기본이 되고 있는 주거 이외에 활동 공간에 있어서도, 입주민들이 최대한의 자연 친화적인 부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모든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도 낮은 편이라 주변 아파트에 비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주상복합단지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상봉동 현대엠코 아파트는 잔여분 특별 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일부 무이자를 적용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문의: (02)492-009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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