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정보, 스마트폰으로 ‘척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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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은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강화해 다양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2011 국가브랜드’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14년간 성장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르바이트 사이트 1위 브랜드다.

1997년부터 축적된 14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르바이트 DB를 체계화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알바천국은 사이트 브랜드 조회수가 3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학생이 뽑은 브랜드 선호도 1위 사이트로 손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불량공고를 선별하고, 등록된 공고도 24시간 필터링 시스템으로 정보의 신뢰를 높 였다.

또 업계 최초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는 시스템을 도입 했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알바천국(m.alba.co.kr)’과 모바일 앱 ‘맞춤알바’를 출시했다.

올해는 구직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채용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문 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대학생·일반인뿐 아니라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다.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 면에서 아르바이트 사이트 1위 대표 브랜드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난 14년간 아르바이트 시장의 표준을 정립해 온 만큼 앞으로도 올바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선두를 이끌어 나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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