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문한 책 오후에 받게 전국 총알배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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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위해 독자개발한 예스24만의 물류 배송시스템.

예스24는 1999년 창립 이후 줄곧 부동의 업계 1위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이다. 2010년 총 거래매출 4073억원, 총회원수 700만 명, 일방문자 42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예스24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을 기반으로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의 최우선 경쟁요소 중 하나인 ‘저렴한 가격’은 예스24에도 유효하다. 연간 총 4000만권에 이르는 도서를 판매하는 예스24에 원가경쟁력과 비용 효율성은 타 서점 대비 가장 유리한 요소다. 그 때문에 회원에게도 가격경쟁력으로 보답할 수 있는 것. 특히 우수고객 혜택 제도인 ‘YES마니아’ 서비스, 총 12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제휴할인카드, 소멸되지 않는 포인트 제도 등은 예스24의 자랑이다.

700만 예스24 회원에게 저렴한 가격만큼 만족도가 높은 부분은 배 송이다. 예스24의 ‘총알배송’은 온라인 서점 배송에 혁신을 일으킨 획기적인 서비스다. 독자 개발한 과학적인 물류와 배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시도된 ‘총알배송’은 아침에 주문한 책을 오후에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시스템이다. 총알배송 서비스는 최초 오픈 시 서울 수도권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제주도까지 서비스 권역이 추가되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예스24는 모바일 시장의 급속화와 발맞춰 신규 사업인 전자책과 e-러닝, 북러닝 등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의 위상에 걸맞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 e북과 커머스 애플리케이션도 업계 최초로 제공 해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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