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원정도박 혐의 신정환 영장 기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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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중앙지법 김환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방송인 신정환(36·사진)씨에 대해 “범죄 혐의는 소명되지만 다리 수술을 해서 적기에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은 또 “ 증거 인멸 우려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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