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창업도 뭉치면 힘! 'KBS 다큐멘터리 3일'통해 '위스토어㈜' 소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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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을 위한 공동사무실


창업 열풍에 최근 공동 사무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자본으로 창업하면서 비싼 사무실 임대료와 관리비에 혀를 내두르는 창업자들은 공동사무실을 찾아 성공을 꿈꾼다.

이에 몇몇 업체들도 '무보증 공동사무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무보증 공동사무실은 보증금 없이 월세와 한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내기만 하면 사무공간은 물론이고 책상, 의자, 팩스 등 모든 편의시설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인터넷 사용료와 전기료 같은 관리비까지 추가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을 위한 공동사무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 6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을 위한 공동사무실이라는 개념을 확립, 운영하고 있는 위스토어㈜(대표 박상훈, www.westore.co.kr)는 10만원에서 25만원의 월 사용료만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공동사무실을 제공한다.

위스토어㈜의 공동사무실은 일반 공동사무실과 비슷하다. 사무실과 책상, 의자, 팩스 등 모든 편의시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전기와 수도, 인터넷 등 기본 관리비는 전혀 받지 않는다. 여기에 보증금을 한달치만 받기 때문에 보증금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는 점도 일반 공동사무실과 같은 부분이다.

그러나 위스토어㈜가 인터넷 쇼핑몰 공동사무실로 특화될 수 있는 것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쇼핑몰 운영비용 가운데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쇼핑몰 전용 스튜디오를 회원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또 동대문 의류 샘플과 쇼핑몰 창업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되고 쇼핑몰 창업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택배비도 국내 최저가로 발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중국 시장 조사, 팀 프로젝트, 팀 스터디 등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일 2~3과목씩 무료로 강의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고 공동 사무실이다보니 입주사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아이템 공유도 용이하다.

현재 서울 동대문을 비롯해 수원, 부천, 일산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위스토어㈜는 4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위스토어㈜는 올해 상반기에 성남, 안양, 분당 등에 수도권 체인점을 열고 하반기에는 부산, 대전 등 전국 5대 광역시에 창업 센터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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