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사장 남상현씨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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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대전일보사는 3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남상현(39·여·사진) 이사를 선임했다. 남 신임 사장은 남재두 회장의 3녀로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2000년 대전일보에 입사했다. 임기가 끝난 신수용(55) 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고, 김윤석(50) 문화사업국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신 고문은 충남대를 졸업한 뒤 대전일보에 입사, 편집국장, 상무이사를 거쳐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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