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내달부터 교통위반 과태료 편의점 납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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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를 가까운 편의점이나 자치구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는 편의점은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1만4000여 개다. 현금은 낼 수 없고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엔 25개 구청과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산하 8개 수도사업소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도 과태료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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