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연아·곽민정 세계선수권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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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러시아 모스크바·4월24~5월2일)에 나설 선수들이 확정됐다. ISU는 30일(한국시간) 세계선수권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김연아(21·고려대·사진)와 함께 곽민정(18·수리고)이 대회에 나서고, 김채화와 윤예지가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무라카미 가나코 등이 나선다. 김연아는 31일 입국하는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함께 태릉에서 대회를 준비한 뒤 22일 모스크바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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