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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눈여겨봐야 할 J·special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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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다음달부터 강남지역 4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 거주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지역 독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건강·재테크·레저 등 강좌와 영화 시사회가 그것이다. ‘J·special(제이·스페셜)로 이름 붙인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독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종전에도 독자 서비스는 많았지만 특정 지역 독자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진 못했다. 그러다 보니 관심 분야가 다른데도 타지역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J·special은 강남지역 독자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를 조사·선별해 해당 서비스를 구성했다.

4월에 열리는 ‘J·special’

교육 강좌 강남지역 독자를 위해 월 3~4회 교육 강좌를 연다. 대입 수시 지원 전략과 신문을 활용한 학습법, 대입 분석과 전략, 우리 아이 스스로 학습법 등 교육 전문가들이 나와 자녀 교육과 입시에 관련된 내용을 들려준다. 다음달에는 존 카이 다빈치센터 소장이 올해 미국 대학 입학 결과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예비 9~10학년 학습 계획 세우기에 대해 강의한다.

재테크 강좌 부동산 재테크를 돕기 위해 시기별로 주요 테마를 정해 월 1회 강좌를 마련한다. 다음달 13일 오후 2시에는 김영태 부동산 전문기자의 ‘토지 투자의 모든 것’,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의 ‘돈 되는 아파트 이유가 있다’ 강좌가 마련된다.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준비하는 50대나 투자 여력이 있는 40대 이상이 필요로 하는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이후에도 효과적인 자산 관리법, 부동산 전망과 트렌드 분석 등의 다양한 재테크 강좌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홈페이지 참조.

건강 강좌 자생한방병원·강남성모병원 등이 월 1~2회 생활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질병 상식, 테마별 건강관리법 등 건강 강좌를 연다. 4월 8일 오전 10시30분에는 강남 자생한방병원 SS빌딩 2층 강당에서 자생한방병원 이효은 원장이 ‘척추질환, 수술 없이 치료하자’란 주제로, 4월 28일 오후 2시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소속 교수들이 나와 ‘대장암 예방과 최신 치료법’에 관해 각각 강의한다.
 
무료 시사회 ‘영화의 밤’ 씨너스는 영화 무료 시사회를 마련한다. 독자를 대상으로 월 1~2회 배급사 평가 등급 A+ 이상의 상영작 중심으로 시사회를 한다. 다음달 27일에는 박건용 감독의 ‘적과의 동침’ 무료 시사회가 씨너스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7시로 원하는 독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J골프의 유료 회원 혜택 제공 골프 전문 채널인 J골프는 온라인 유료 회원 등급을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이 J골프의 온라인 사이트(www.jgolfi.co.kr)를 방문해 ‘아너스 중앙’회원으로 등록하면 무제한 온라인 부킹, 고화질 VOD 무제한 이용, 고화질 실시간 방송시청권, J골프 쇼핑몰 5% 할인, 임경빈 아카데미 20% 할인, 정욱휴 아카데미 10만원 할인, 제주도 렌터카 35% 할인(성수기 제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중앙일보의 온라인 고객멤버십 사이트(jjlife.joins.com)의 ‘J·스페셜’ 배너로 들어가, 공지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나 전화로 개별통보한다.

▶ 문의=1588-3600(내선 4번)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일러스트="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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