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부, 영세기업에 2000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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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연합회·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영세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희망드림론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업체와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물 가공·유통 산업이다. 금리는 연 6%대로 운전자금은 최대 5000만원, 시설자금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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