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로 사고를 친 10억 슈퍼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셜커머스로 사고를 친 슈퍼맘이 등장을 했다. 소셜커머스 반값 정보만 모아 불과 수개월 만에 당당하게 억대 매출을 올린 윤다원씨가 주인공이다.

슈퍼맘 윤다원씨는 육아와 가사일을 하던 평범한 주부지만 다년간 웹기획를 하던 이력의 소유자로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다원데이(www.daoneday.com)을 기획 하였으며 야후코리아에 근무 중이던 남편 이영재씨가 같이 동참을 했다. 이씨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메타 블로그 사이트 ‘펌플’, ‘익스플로러6 이제 그만’ 등 여러 사이트를 개발 운영한 이력의 소유자다.

‘펌플’의 경우 6000여명의 파워 블로거들이 고정적으로 포스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34,000명의 트위터 팔로어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또한 ‘익스플로러 6 이제 그만’이라는 서명 사이트를 오픈 하여 총 5800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 하는 등 웹 서비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슈퍼맘 윤다원 대표는 다원데이의 장점은 넘쳐나는 반값 할인 정보를 찾기 쉽게 스마트한 정렬 방식이라고 하며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주부들도 손 쉽게 검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500억 규모였던 소셜커머스 시장은 올해 약 5천억 규모로 성잘 할 것으로 예상 되며 이와 더불어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도 주목 받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다원데이의 가치가 10억원 이상으로 판단 되고 있다.

10억 슈퍼맘 윤다원씨는 낮 동안 육아와 가사일을 하여 밤이 되면 녹초가 되지만 소셜커머스의 황금시간인 밤 12시가 되면 더욱 힘이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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