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이렇게 해라! ‘청담동뷰티클래스’의 좋은 피부 만드는 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직접 겪은 여드름 개선 노하우 공개
- 철저한 화장품 성분 분석으로 피부관리에 도움


지독한 여드름으로 고생하던 두 여성이 자신들의 피부 개선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 트러블 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피부 커뮤니티 카페인 ‘청담동뷰티클래스’와 블로그 ‘베베양의 동안피부’의 공은영씨와 원혜경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들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여드름 개선 방법”과 “화장품 분석을 통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고 나섰다. 세상에 둘도 없는 진귀한 경험으로 이루어진 노하우 덕분인지 이 커뮤니티 카페와 블로그의 방문자는 입소문을 타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공은영씨와 원혜경씨는 피부관리법과 여드름개선법에 대한 넘치는 문의전화 때문에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지금은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들도 처음부터 피부가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녀들은 불과 5년 전만 해도 많은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으로 인해 피부상태가 엉망이었다.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했던 피부라 성인여드름이 생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공은영씨의 경우에는, 취직 후 갑작스럽게 나빠진 피부로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었다.

공은영씨는, “갑자기 안 좋아진 피부를 고치기 위해 안 다녀본 피부과가 없었고 안 써본 화장품이 없었다. 피부 관리실부터 피부 약까지 먹었지만 여드름이라는 것이 불치병에 가까울 정도로 사라지지가 않더라"고 회상했다.

여드름 치료 잘한다는 피부과 병원과 에스테틱을 돌아다니며 여드름 치료와 여드름 화장품에 투자하였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았다. 관리를 받는 동안은 개선이 되는 듯 하다가 잠시 소홀하면 차츰 한 두 개씩 여드름이 올라오더니 금새 심하게 다시 뒤집히곤 했던 것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천연화장품도 써보고, 여기 저기 좋다고 소문난 화장품은 다 써봤지만 결국은 피부 상태가 더 악화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던 공은영씨는, 도저히 혼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던 원혜경씨와 함께 피부 트러블 문제를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게 되었다.

이 모임을 통해 서로의 피부 문제점을 공유하고, 생활 습관부터 화장품까지 하나씩 개선해 나가기 시작하자 차츰 피부가 본래 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청담동뷰티클래스’카페와 ‘베베양의 동안피부’블로그에서는 여드름이 있는 경우에는 여드름개선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일반피부의 경우에는 화장품 성분 분석을 통해 깨끗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카페의 한 회원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실한 이야기와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때문에 자주 들러서 내용을 확인하고 추천하는 화장품을 써보면서 효과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 ‘청담동 뷰티클래스(http://cafe.naver.com/nmcmagmapack)’는 특히 여드름 피부나 예민 피부, 트러블이 잦은 피부를 위해 화장품의 성분 분석과 사용 후 리뷰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화장품에 관련된 많은 지식과 상식, 노하우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다.

블로그 ‘베베양의 동안피부(http://blog.naver.com/ghktksvor)’는 기본적인 피부관리법부터 피부트러블 해결법, 화장품 바로 알기 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이 직접 겪어본 여드름 피부 노하우를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피부 전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들은, “여드름 피부와 예민한 피부는 당장 눈 앞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상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많은 분들이 도자기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카페와 블로그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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