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북구 등에 공영주차장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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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시는 올해 주차 과밀지역 9곳에 196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한 강북구 번2동을 비롯해 동대문구 제기동, 성동구 홍익동 등이 대상 지역이다. 주차공간은 이들 지역 내 학교, 공원 등 공공시설 부지 지하에 조성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해당 지역의 주차장 확보율이 94~102%까지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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