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전문 블루라이프클럽
봄은 야외 활동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특히 걷기 열풍과 함께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올레길 등의 걷기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걷기코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사람이 나무보다 많은 산행보다 덜 시끄럽고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적한 곳을 걷는 길 걷기는 몸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선진국형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외에도 전국에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있다. 최근에는 길을 찾아 길 걷기를 안내해 주는 길 걷기 전문 클럽도 생겨났다. 대표적인 클럽이 ‘블루라이프’다. 블루라이프는 등산, 트레킹은 하지 않고 순수하게 길걷기여행(트레일)만을 고집한다. 수평적인 걷기운동인 길걷기전문 클럽인 블루라이프는 전국의 걷기 좋은 길, 아름다운 길, 사라지는 옛길 등 100곳을 엄선해 걷기여행을 매주 진행한다. 지리산 둘레길은 물론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문화체험길, 가족이 같이 걷는 교육적인 환경 생태길, 청산도, 증도 등 슬로우시티 걷기, 바닷길, 오지길, 눈꽃길 등을 계절에 맞게 두루두루 탐방한다. 블루라이프는 홈페이지(www.hibluelife.com)에서 길걷기여행 관련 정보 및 길 걷기 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6326-665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전국 걷는 길 안내해드려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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