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동열 가족과 우승여행 外

중앙일보

입력

◇선동열 가족과 우승여행

나고야에 머물고 있는 선동열이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가족들과 함께 9박10일 일정으로 주니치의 리그우승기념 여행을 떠난다.

◇박충식 해태구단 방문

해태 이적이 확정된 박충식이 13일 해태 광주구단사무실을 방문했다. 최근 팔꿈치 수술을 받고 미국에서 귀국한 박은 이날 김응룡 감독을 비롯한 구단 직원과 인사를 나눴다.

◇유지현등 3백만원 성금

LG 유지현.김선진 등이 14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근육병 환우를 위한 자선의 밤' 에 참가, 상조회에서 모은 3백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한다.

◇정민태 서포터스와 미팅

현대 정민태가 13일 현대구단 사무실에서 서포터스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정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소녀가장 서이슬(성남하원초등학교4)양에게 2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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