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 비교 가입으로 노후준비 시작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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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하여 은퇴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보험 가입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보장성보험이나 종신보험에 비해서 연금보험 가입율은 아직 20%정도 밖에 미치지 못하면서 장수리스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팀이 기대수명을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45년생 중에서 남자는 약 20%, 여자는 약 30%가 101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71년생은 남자 중에 47%가 94세까지, 여자는 49%가 96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은퇴연령은 점점 빨라지는데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면서 은퇴 이후 인생 2막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면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전망이다.


55세 이상 고령자 중에서 연금을 10만원 이하로 수령하고 있는 사람이 45%에 이르면서 준비되지 못한 노후가 얼마나 힘든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가,기업,개인이 3층으로 보장을 준비해야만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가 있는데, 국민연금은 65세가 되어서야 나오고 퇴직연금은 시행 초기 단계라 정착하는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개인연금에 대한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개인연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1순위가 바로 연금보험인데, 종신토록 연금을 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과세 되는 연금보험 상품으로 준비할 경우 10년 이상 유지하면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기 때문이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당장 현재는 세금을 절감할 수 있지만 연금 수령시 5.5%의 연금소득세가 과세되고 다른 소득이 있을 경우 합산하여 종합과세 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연금보험 상품이 무엇인지 꼭 비교해보고 가입하여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연금보험 비교 전문사이트인 연금닷컴의 이홍종 팀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인 상태가 지속되고 주식 시장에 대한 믿음도 예전과 달리 탄탄해지는 추세여서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는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투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과거 IMF때나 9.11테러때의 교훈을 잘 알고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위험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에 투자가 되지만 모든 보험사가 연금개시시점에 원금보장을 기본적으로 해 주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상품이다. 하지만 20여개 생명보험회사마다 2~3종류의 변액연금보험 상품이 있기 때문에 고객 개개인이 직접 모든 상품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회사마다 상품마다 사업비와 펀드운용수수료, 적립금 보증방식, 연금수령형태 등이 천차만별이어서 반드시 여러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대형 독립대리점의 유능한 전문가를 만나서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것이다.

최근 연금보험 비교사이트 연금닷컴에서는(www.yungumplus.com) 변액연금보험 뿐만 아니라 즉시연금,연금저축,변액종신보험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20여개 생명보험회사의 연금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여 전문가의 1:1 무료 컨설팅을 통한 최적의 연금보험 추천을 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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