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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소셜커머스는 가라! '그루폰'잇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코투코'가 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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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소셜커머스, 편리하고 저렴해서 좋긴 한데, 판매기간이 길면 안되나요?”
“홍보가 잘될 것 같아 소셜커머스 업체와 계약했는데, 하루만 노출되니 생각보다 홍보 효과가 미미합니다”
“환불이 제대로 안돼 너무 불편해요”
“쿠폰 번호를 잃어버려 제가 구입한 쿠폰이 무용지물이 됐어요”

지난해부터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세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소비자와 업체의 불만이 점점 쌓이고 있다. 티켓몬스터와 쿠팡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커머스는 소비자들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업체들에게는 홍보의 수단이 되어 서로에게 '윈윈'이 되고 있지만 적지 않은 불편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소셜커머스 2세대’, ‘소셜커머스의 진화판’을 표방하고 있는 코투코(대표 임기동, www.co2co.kr)가 3월 14일 오픈했다.

코투코는 "진정한 소비자-업체의 윈윈"을 위해 다양한 노하우를 적용했다.

첫째는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기간을 늘려 소비자와 업체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기존의 소셜커머스는 하루 판매를 고수했지만, 소비자에게는 충동구매를 부추기고 업체에게는 홍보 기간이 짧아 효과가 생각보다 적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시간이 짧다 보니 정말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던 소비자들은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러나 코투코는 판매기간을 늘려 업체로서는 홍보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게 하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충동구매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다.

둘째로 코투코는 계속되고 있는 환불 문제에 대해서도 확실하다. 환불은 서비스도 아니고 대단하다고 티를 낼 것도 아닌, 기본적인 의무라는 것이 코투코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코투코에서는 상품판매기간인 일주일 내에 언제라도 고객이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다.

셋째로 코투코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상품 구매 후에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소셜커머스는 구매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었지만 코투코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 후식을 먹으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상품을 구매해 카운터에서 곧바로 이를 사용할 수 있다. 미리 쿠폰을 사용하겠다고 업체에 말한 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 차별을 당할 염려도 없다.

이밖에 코투코는 쿠폰 번호 대신 회원 번호를 사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쿠폰 번호를 사용할 경우 전송 받은 번호를 잃어버렸을 경우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돈만 날리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코투코는 회원 번호 하나로 이 모든 것을 해결했다.

한편 3월 14일 오픈한 코투코는 무술 감독 정두홍 사단의 요가투바비를 비롯한 5개 상품을 선보인다. 진화된 소셜커머스의 진수로 무장한 코투코가 기존 소셜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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