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단기간 다이어트 건강에는 적신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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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 컨설턴트라는 직업 때문인지 출근하자마자 아침뉴스는 늘 다이어트에 관련된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가끔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건강보다는 단 시일내의 효과만을 볼 수 있는 방법의 다이어트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슈로 떠오르는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 - 일명 죽음의 다이어트 식단은 특별한 환경속에서 특정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때문에 연예인 다이어트를 무조건 따라하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연예인 다이어트의 문제점 건강을 위협한다.

식단을 극도로 제한하여, 식사량을 줄이는 연에인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올 확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착각하기 쉬운 점은 적게 먹은 만큼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중만 줄이면 요요현상은 막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제한적인 식단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몸이 필요로하는 영양소를 공급하지 않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지방이 아닌 근육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게다가 기초대사량을 15% 정도 감소시켜 신진대사를 떨어뜨려 운동을 해도 굶어도 체중이 감량되지 않는 몸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정상적인 식사를 할 경우 요요현상이 올 수 밖에 없는 방법인 것입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식사량을 줄이는 것도,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끼식사를 바탕으로 오히려 식사량을 늘리면서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을 연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면습관이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 우리 몸은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허벅지, 복부, 옆구리, 엉덩이의 지방을 녹여주는 역할과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쥬비스 수원점 고객 중 90% 이상이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세끼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살이찌는 원인’부터 개선하여 다시는 살이찌지 않는 방법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보다 다이어트 후 오히려 건강해지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식사량을 줄이면서 죽도록 운동을 하시겠습니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겠습니까? 판단은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글 :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수원점 이향숙 원장 www.juvi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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