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한강이 보이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잠실 푸르지오' 특별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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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상복합 단지 밀집 지역으로 국내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히는 곳이 강남 도곡동, 용산 한강로 등이다. 국내 정상급 주상복합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지만 좀처럼 진입이 쉽지 않다. 입지, 생활편의시설, 투자 가능성 등을 고려한 최고급 주상복합 입성을 원한다면 송파 잠실로 눈을 돌려볼 때가 됐다.

◆ 제2롯데월드 건설 호재… 고급 주상 복합촌 견인하나

지난해 11월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가 최종 확정되면서 잠실은 강남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개발에 따라 약2만여명의 수요가 창출돼 웬만한 산업단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그룹은 이 일대에 관광호텔과 문화사업을 투자해 연간 28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제2롯데월드 외에도 재건축, 지하철 9호선 개통, 문정동 법조타운 등 호재가 충분하다는 것도 잠실의 부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 건축물이 들어서면 일반적으로 건설 당시에만 ‘반짝 효과’가 나타나지만, 잠실권은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는 건설 호재로 아파트를 비롯해 부동산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한다.

◆ 주상복합 중대형 눈길

이에 따라 이미 국내 정상급 주상복합으로 자리잡은 신천동 갤러리아팰리스, 롯데캐슬골드 등과 함께 고급 주상복합촌을 형성할 새로운 물량들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주택경기 침체로 소형 아파트 인기가 여전히 높지만 전문가들은 중대형(전용면적 85㎡초과)을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을 조언한다. 지난 2~3년간 주택공급이 소형에 편중되면서 아파트 수급이 불균형해진데다 최근 경기가 살아나면서 중대형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 3구는 대규모 중대형 단지 회복세가 그 어느 곳보다 빠르다. 구매를 머뭇거리는 사이 물량이 빠르게 빠질 가능성이 높다. 중대형에 부과되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과세 기준이 크게 완화된 것도 호기로 작용한다.

현재 분양 가능한 잠실 중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물량은 대우건설의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대표적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규모의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송파구에서 5년 만에 분양된 첫 아파트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어 왔다.

석촌호수, 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서울에서는 찾기 힘든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잠동초, 신천초, 잠실중, 잠실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춰 강남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제2롯데월드 호재와 함께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잠실의 고급 주상복합촌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물량도 일부 남아 있어 발 빠른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위치한 상업시설 켄달스퀘어는 한∙중∙일식 전문음식점, 와인전문점 등 식음시설과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시설, 은행∙증권∙병원∙헤어샵 등 금융∙클리닉 시설, 전문화된 교육시설이 입지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상 복합 내부에서 모든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해 잠실 시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분양가는 아파트는 3.3㎡당 2100만~2200만원 선이다.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할인 효과가 기대된다.

지상 4층부터 8층까지 위치한 오피스텔 역시 3.3㎡당 1,200만원 선으로 높은 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 아파트-오피스텔 분양문의 : 02-3446-0547
- 상가문의 : 02-567-959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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