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 수원 SK 스카이뷰 아파트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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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강변 인근 아파트 환경 프리미엄 가격 ‘쑥쑥’
통상적으로 아파트 용적률 낮아 주거 쾌적성 뛰어나

과거 교통이나 학군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던 주택 수요층의 기호가 급변하면서 최근에는 주변 녹지율이 풍부하고 조망 좋은 자연친화적인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공원•바다•강 등이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있다면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조망까지 확보돼 향후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제 아파트 선택에 있어 녹지와 강변 등 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녹지율이 풍부한 아파트일 수록 통상적으로 아파트의 용적률이 낮아 주거 쾌적성이 뛰어난데다 건강을 테마로 한 웰빙 아파트로 각광 받고 있다”며 “주변환경 외에도 대단지와 교통 등의 조건을 두루 갖춘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투자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변으로 녹지와 강변 아파트가 인접해 있는 아파트 중 SK건설이 수원에서 분양중인 수원SK SKY View가 단연 돋보인다.

SK건설은 경기 수원시 정자동 600-2번지 일대에 ‘수원 SK 스카이 뷰’를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59∼205㎡, 총 26개동 규모로 총 3498가구이다. 지하 2층∼지상 40층으로 수원시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또 건폐율 12.69%로 개방감과 일조량이 확보돼 녹지율이 풍부하다.

아울러 5세대 SK신평면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에는 친환경 해수풀 수영장이 조성된다. 인근에 서우천이 있으며, 고층에서는 광교산 조망도 가능하다.

또 아파트 단지 인근으로 녹지공간(4만436㎡)도 조성될 계획이다. 북수원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 주거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향후 이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에서 가깝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서부우회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 강남까지 40∼45분이면 자동차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학교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268-36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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