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성 헬라스 분지 물 흘렀던 자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궤도탐사선(MRO)이 최근 찍은 화성 표면 사진들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큰 사진은 화성의 헬라스 분지 근처에서 물이 흘렀던 흔적을 찍은 것이다. 점선 형태로 긁힌 자국이 물이 흘러 파인 곳으로 폭이 1~10m에 이른다. 작은 사진은 ‘산타마리아’ 분화구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로이터=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