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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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한 1~2인가구가 늘면서 소형주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인 가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형주택 공급이 점차 확대되면서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울 전세금 상승과 맞물려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옮겨가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도심 역세권에 지어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그렇다면 도시형 생활주택이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분양가격이 저렴하고 투자 리스크가 낮은 것에 비해 환금성이 높은 것을 꼽을 수 있다. 또한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와 전매제한이 없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전반적인 주택 경기 하락 속에 수익 형 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동아건설의 첫 도시형생활주택인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2층에는 근린상가, 3층은 커뮤니티 공간, 4~12층에는 오피스텔 100실, 13~20층은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프라임팰리스는 일률적인 평면설계가 아닌 입체적이고 독특한 외부설계로 외관의 차별화를 둔 점이 눈에 띈다. 중대형 평형대 구성으로 자투리 공간을 소형평형으로 구성한 타 오피스텔과 달리, 전 평형을 소형으로 설계했다. 또한 풀 옵션 시스템 완비로 편리함을 더했고 고급화 설계인 중정구조-동선구분으로 개인사생활 보호까지 고려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용산구 삼각지역일대에 들어서는 동아사업지는 용산 국제업무단지 및 신흥 주거타운으로 강북 최상의 투자 선호지역으로 자리잡았으며, 프라임팰리스의 경우 분양면적이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동아건설 측 설명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서울역~시청~종로를 연결하는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용산역, 신용산역과도 가깝다. 여기에 2012년 용산-문산간 경의선, 2017년에는 강남-용산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신사, 논현, 신논현과 더욱 가까워 질 전망이다. 프라임팰리스의 분양대행사인 (주)필굿인터내셔널의 오광록 대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호재로 주변 시세가 급등하는 것은 물론 인근 주택의 공급 부족으로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곳으로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프라임팰리스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1~2인 가구를 위한 고 품격 주거공간으로 최근 완화된 건축규제를 기반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프라임팰리스 분양문의는 분양사무소 전화(02-790-4000)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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