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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학 2011학년도 입학식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경천 총장 환영사

김천과학대학은 지난 2일 교내 테크노아트관에서 김경천 총장과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석기 학사운영처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신입생 입학선서, 장학증서 수여,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호과와 뷰티디자인과, 자동차과 그리고 뮤지컬과 등 9개 학과 610명의 학생이 입학한 이번 2011학년도 입학식에서 전체 수석은 간호과 이승현 학생이 차지했다.

신입생 대표 김찬섭(자동차과)군과 이상은(간호과)양은 입학선서를 통해 "학칙을 준수하고 교훈인 근면, 성실, 정직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격을 도야하며 학문연구를 본분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겠다"고 선서했다.

이에 김경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생활을 통해 어떤 어려움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배워 김천과학대학의 55년 전통과 명성을 이어갈 주역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뮤지컬과 학생들의 뮤지컬 루나틱 공연

올해 입학식은 뮤지컬과 이혜연 교수와 방현호 교수의 오페라 ‘라트라 비아타 : 축배의 노래’ 축가를 비롯해 뮤지컬과 학생들의 뮤지컬 ‘루나틱’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행사 내내 흥겨운 음악과 춤이 함께해 신입생들에게 입학 첫날부터 학창생활에 대한 즐거움과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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