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액상? 맛 좋고 안전한 ‘바이오일’ 추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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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이중 금연은 당연히 가장 우선으로 손꼽힌다. 만병의 근원이고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해악으로 지칭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 담배다.

혹 담배를 끊고 싶으나 금단 증상이 무서워서 못 끊는 사람을 위해 전자담배 액상 ‘바이오일’이 인기다.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레시피로 가공하였으며 연기량이 가장 풍부하도록 연구하여 개발된 제품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액상 전자담배인 바이오일(www.bioil.kr)을 통해 금연에 성공했다는 J씨는, “실제 연초 담배와 맛과 연기량이 비슷하다. 단번에 끊었을 때 겪어야 할 금단증상이 무섭거나, 또는 금연 실패를 반복하는 것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골초들이 전자담배인 바이오일을 택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연초담배보다 안전한 국산 전자담배

바이오일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상을 담배 모양의 전자기기, 카트리지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 담배와 똑같이 내뿜지만 이는 위험한 수준의 기체가 아닌 수증기에 가깝다.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전자담배에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전문가에 의해 개발되어 안전하고 연초담배에 비해 니코틴 함량이 적고 일산화탄소 및 타르가 없어 흡연자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제품이다.

최근 학술지 Journal of Public Health Policy(online December 9, 2010)에서 살펴봐도 미식약청의 우려와는 달리 전자담배는 연초담배보다 훨씬 안전하며, 앞으로 담배와의 전쟁에서 유용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확인된다.

Boston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의 Michael Siegel 박사는 현재 구할 수 있는 모든 재료에 의하면 전자담배가 연초담배보다 훨씬 안전하며, 전자담배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의 발암성은 보통 담배보다 1/1000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혀 앞으로 바이오일을 찾는 사람들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전자담배 액상 바이오일 안전, FDA승인 ‘안심해도 좋아’


그런데 최근 전자담배의 발암물질 검출 등의 논란이 일어 안전성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니코틴 함유여부와 상관없이 전자담배의 제조 및 수입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야 한다는 법안을 만들고 있을 정도로 예민한 문제가 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액상을 사용함으로써 전자담배 부작용을 겪을 염려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이오일 개발자는 "바이오일 전자담배 액상은 이미 안전성 검사를 통해 성분기록에 의한 등록증을 취득했으며 액상 성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바이오일은 전자담배에서 가장 핵심적인 '액상'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에 속해 있는 미첼슨연구소에서 40여가지의 유해성분 검사를 통과하며 안전인증을 받아 등록증을 취득했다.

이에 액상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일 관계자는 " 앞으로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전하고 검증된 액상제품 사용을 통해 부작용 걱정 없이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도움말 : 바이오일(www.bioil.kr)
문의 : 070-828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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