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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스타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부산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롯데건설의 야심작인 부산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조감도)가 25일 모델 하우스를 열고 2차분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171㎡형 1405가구다.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지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따라서 각세대의 생활 양식과 특성, 가족 수에 맞춰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각각의 생활 양식에 어울리도록 설계했을 뿐 아니라 수준이 다른 단지 조성을 위해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한 격조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계획이다.

거실에는 아트월을 시공하며 수납효과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갖춘 고품격 거실장, 수려한 디자인의 우물천장이 시공된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또 친환경 온돌마루 바닥재를 시공해 공간의 쾌적성을 확보한다.

주방의 빌트인 시스템으로는 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쌀통 등이 설치되며 행주·도마살균기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함이 마련돼 위생적인 주방환경을 유지토록 한다.

욕실에는 주택형에 따라 반신욕조·일반욕조·월풀욕조 등 고품격 욕조를 놓을 계획이며 고급비데, 바디샤워기도 준비된다. 더불어 편리한 수건수납을 위한 2단 수건선반·세대현관·공동현관·경비실 통화기능을 갖춘 욕실 스피커폰, 발을 씻거나 간단한 손빨래를 할 수 있는 다용도 수전을 설치하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침실에는 실용적인 수납공간 마련과 품격높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붙박이장과 드레스룸·화장대·상판·인조대리석·모티스 도어록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방음·단열 등에 효과적인 PVC 창호를 설치하여 가족간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051-361-5239.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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