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금이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한국통신진흥의 금융 부문을 인수, 정보통신업에 진출한다.
26일 중앙종금은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고 한국통신진흥의 지분 50%+1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중앙종금은 지금까지 통신기기및 장비 렌탈업을 펼쳐온 한국통신진흥의 이름을 (주)
센텔로 바꾼 뒤 내년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고, 향후 할부금융및 신용카드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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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금이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한국통신진흥의 금융 부문을 인수, 정보통신업에 진출한다.
26일 중앙종금은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고 한국통신진흥의 지분 50%+1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중앙종금은 지금까지 통신기기및 장비 렌탈업을 펼쳐온 한국통신진흥의 이름을 (주)
센텔로 바꾼 뒤 내년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고, 향후 할부금융및 신용카드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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