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학습과 게임이 만났다!" 즐거운 '코코네 일본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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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게임을 접목시킨 신개념 일본어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코코네 일본어’를 ㈜코코네코리아(대표 유희동, www.cocone.kr)가 NHN(대표 김상헌)과 손잡고 2월 17일부터 정식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제공되는 ‘코코네 일본어’는 그 동안 기존 어디에도 없던 게임을 통한 학습이란 점에서 이제껏 ‘학습’이란 단어가 주는 답답함과 지겨움을 ‘게임’이란 놀이로 승화시킨 신개념 교육이다. 즉, 기존의 강의나 교재 형태의 교육방식을 떠나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습득하는 방식이다.

특히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레벨 안에서,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일본어가 늘게 되고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반복학습의 지겨움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코네 일본어’는 코코네코리아가 개발하고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를 통해 ‘네이버 일본어학습’이란 서비스 명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된다. 네이버 일본어학습은 네이버 메인메뉴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코코네코리아는 지난 2010년 4월 NHN 재팬 전 대표이사 천양현이 설립한 회사로 지난 해 11월 일본어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즐거운 일본어 코코네’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해 일본어 교육의 새로운 지침을 제시했다.

코코네코리아의 유희동 대표는 “코코네는 사용자가 어학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집중할 것이다. 현재, 듣기와 말하기 및 읽기를 위한 콘텐츠도 개발 중이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배운 일본어를 원어민에게 직접 써 볼 수 있는 온라인공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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