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황영조씨, 명예지점장 위촉

중앙일보

입력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29)씨가 18일 강원도 춘천시 조흥은행 강원본부로부터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고객 유치활동을 벌였다.

황씨는 이날 하루동안 조흥은행 강원영업부지점 창구를 찾은 고객들을 상대로 팬사인회를 갖고 기념품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강원은행과 합병한 조흥은행이 도내 영업기반을 확충하고 지역밀착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춘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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