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뉴욕시 3차 : 체크포인트 (2)원금상환에 문제없는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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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에서 뉴욕시3차프로그램에 대해 2월초순경에 마지막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욕시리저널센터 3차 프로그램은 미국 NBA 브룩클린 네츠(Nets) 경기장과 관련 인프라 공사로서 작년 10월부터 한국과 중국등지에서 공모하기 시작해서 이제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총 14억4천8백만불 공사대금 중 83%는 뉴욕정부재정과 시공업체자금으로 이미 공사자금계정으로 들어왔고, 17%에 해당되는 2억4천9백만불은 투자이민으로 각 오십만불씩 총 498명을 모집하였다. 중국에는 458명이 할당되었는데 이미 그 신청이 마감되었지만 추가 요청으로 인해 한국에 남은 쿼터를 소진하고자 하여 1월말을 기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그 결과 지금 한국은 6명 정도 신청 가능하게 되었다. 2월 중에는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마감할 것 같다고 뉴욕시 리저널센터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498명을 모집하는 것은 작은 규모가 아니다. 지금까지 나온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에 이만한 규모의 투자이민 신청이 이렇게 빨리 마감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3차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브룩클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민간투자와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입니다.”

-뉴욕시장 Michael Bloomberg

“이번 최신식 경기장과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기대할 수 있는 기회는, 고용창출, 적정가격의 주택공급, 그리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의미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브룩클린과 뉴욕 전역에 큰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며, 우리는 다가올 발전을 기대합니다,”
-뉴욕주지사 David Paterson

-자금의 완벽한 모금은 원금상환의 염려를 씻어준다

미국투자이민을 계획하고 있지만 오십만불(한화 6억정도)이라는 돈이 적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돌려 받을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임은 분명하다. 대개 미국투자이민은 투자 후 5년 상환인데 확실한 보증이나 보증과 같은 구조가 아니면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뉴욕시 3차 프로그램은 먼저 언급한대로 총 공사대금 중 83%는 이미 마련되었고 투자이민신청자도 불과 몇 명 제외하고는 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공사대금이 거의 100%로 모금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실제 NBA Nets 경기장은 이미 정부재정이 마련된 상태에서 2009년 가을에 시작된 공사이다. 그리고 2010년 11월 20일경부터 돔 경기장의 전체 철골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장은 2012년 NBA 시즌 개막에 맞추어 2012년 6월에 완공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물론 경기장을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 즉 교통수단이나 상하수도 시설 같은 것은 같이 완공된다

공사자금이 다 마련됐다는 것은 관리감독만 잘하면 공사준공을 위한 일정에 아무런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다. 개인이나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라면 혹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도 있지만, 뉴욕시3차 프로그램은 뉴욕정부가 지역재개발과 고용창출이 목적인 공공사업으로서 7억불 이상(51%)의 재정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철저히 감독할 것이다. 시공업체는 뉴욕주정부와 공사계획을 맺고 있으며, 준공보증서까지 서명했다. 뿐만 아니라 시공업체도 4억5천만불 이상(32%) 회사자금이 투입되었고, 뉴욕주의 49억불짜리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장완공을 소홀히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시공업체의 원금상환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완벽한 공사자금마련은 공사완공과 고용창출을 보증하고, 이로 인해 투자이민자금 2억4천9백만불의 상환도 어렵지 않게 된다. 경기장에만 11억불 이상 투입되는데 완공된다면 경기장 건물의 가치는 그보다 훨씬 더 평가될 것이다. 일차적으로 이 경기장을 담보로 금융기관 융자를 받아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또 경기장을 완성한 후에는 시공업체는 뉴욕주와의 공사계약에 따라 주택단지와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기 시작해야 하는데, 그 자금마련을 위해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뉴욕시 3차 프로그램 신청자에게 제공된 근저당이 되어 있는 토지의 전체 가치는 5억불 이상이다. 경기장이 완성되고 주택단지 공사기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 가치는 오를 것이 자명하다. 그러므로 토지담보 은행융자도 투자이민자금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기존 투자이민자금 2억4천9백만불을 충분히 갚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지 담보가 있다는 것은 현재 나와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중에서 찾기 어려운 장점으로서 원금상환의 안정장치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공업체는 경기장 건설을 위해 일차로 회사 본드를 발행하여 4억5천만불 이상 마련하였다. 이것은 90년의 역사와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동산회사이며 뉴욕증권거래소 상장회사로서 회사상황에 대해 투명한데 그만한 자금이 회사채로 빠른시일내에 모금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의 회사자금모금 능력과 신용도를 말하는 것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번 3차의 투자이민자금도 회사본드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국민이주㈜ 대표이사 김지영>

국민이주㈜의 김지영대표는 이번 2월초의 설명회를 끝으로 뉴욕시 3차는 마무리 될 것 같다고 한다. 고용창출이나 원금상환에 있어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서 손색이 없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홍보하려는 것이 투자이민 전문업체로서의 국민이주의 입장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강사로는 국민이주의 김지영대표와 박용남변호사, 국민은행 외환플라자의 김평희 팀장이 나선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 안내
- 일정 : 2월 8일(화) 2시 미국투자이민/ 3시 NIW / 4시 캐나다 이민
2월 9일(수) 2시 미국투자이민/ 3시 NIW / 4시 캐나다 이민
- 장소 :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 국민이주㈜ 세미나실
- 문의 : 02-563-5638, www.kmmc.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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