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에 영양가도 높은 천안명물 '학화호두과자', 설 선물로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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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둔 요즘 소비자 물가가 요동치면서 서민들의 물가걱정은 날로 깊어져 가고 있다. 이에 실속 있는 명절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천안지역명물인 심복순 할머니 원조 '학화호두과자'(대표 조인호)가 명절선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두는 오메가 3지방이 다수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1, 칼슘 등이 매우 풍부한 식품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특히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 쇠약에 의한 불면증, 기억력 감퇴 등에 효과가 좋아 인기가 많다.

특히 76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는 순수 팥만 선별해 곱게 앙금을 내어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다 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맛의 전통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심 할머니의 외길 정성,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쓰는 것과 학화호두과자만의 밀가루 반죽이 더해져 그 맛이 여타의 호두과자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독보적이다.

현재는 모든 작업이 수동이던 예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부분이 많지만 호두 넣는 것과 기름칠 하는 것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게 한다. 그러므로 큰 호두 조각이 들어있지 않다면 심 할머니의 호두과자가 아니다.

또한, 학화호두과자는 이미 생활의 달인, 무한지대 큐, TV가이드 베스트, iMBC의 TV속 맛집 '찾아라 그곳' 등 방송매체와 여성중앙과 우먼센스 등 각종 유명 잡지에도 앞다퉈 소개돼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호평과 인기를 얻으며 해외 CF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와 같이 학화호두과자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홈페이지에 일본어, 중국어 및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원조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해외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맛과 영양에 부담없는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학화호두과자’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배송까지 가능하기에 구정을 앞두고 서민물가가 높아진 요즘, 많은 고객들의 설 선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천안의 명물 학화호두과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주문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odo1934.com) 및 전화주문(1599-3370)으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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