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반신욕기, 30분 앉으면 10㎞ 러닝 효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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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사용하는 ‘월딘 명작’화제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감동시키며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건강가전 전문기업 월딘(www.wordin.com, 1588-4586)은 반신욕기 ‘명작’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기존 ‘명작’ 반신욕기의 고급형 모델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 재질에 천연 소가죽을 접목해 세련된 디자인을 채용했다. 덮개와 출입문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의자는 45도로 눕힐 수 있게 설계해 사용하기 편하다. 일반 반신욕기와 달리 물을 사용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탄소섬유 원적외선 발열체가 TDP 발열체를 가열해 인체에 좋은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면서 반신욕 특유의 건강효과를 낸다. 번거롭게 물을 받을 필요도 없다. 5분 정도만 예열하면 집안 어디서나 간단하게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성 냉을 비롯해 면역력 증가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30분이면 10㎞를 달리는 운동효과를 낼 수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관절염·비만·요통·생리통·당뇨·감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전자동 마이컴 방식을 채택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도록 해 편안하게 쓸 수 있으며 두드림 방식의 안마기를 장착해 반신욕을 즐기면서 안마까지 할 수 있다. 전기료도 월 2000원으로 저렴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집안 어디서나 반신욕을 하면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사용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다. 이 회사는 신제품 ‘명작’은 지난해부터 미국 애틀랜타 가구 전문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또 반신욕기의 원조 격인 일본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했다. 최승용 대표는 “지난해에는 스팀형 반신욕기를 개발해 판매했다. 신제품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터키와 스페인등으로 수출의 폭을 넓혔으며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혀왔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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