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수원월드컵경기장 법인문제, 경기도방안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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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일 최근 임창렬 경기도지사와 심재덕 수원시장이 만나 수원월드컵경기장 건설에 따른 독립법인 설립과 관련,경기도 방안을 전폭 수용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 설립될 법인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참여하는 공익법인 형태를 띠게 됐다.

앞으로 경기도는 경기장 건설에 1,200억원, 도로개설에 3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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