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스노우보드스쿨 개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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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은 계절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직장인들이 추위를 피해 사무실에서 움직이지 않고 따뜻한 곳만 찾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수동적인 태도는 조금만 추위에 노출이 되도 감기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회사 입장에서는 이렇게 추운 겨울에 직원들의 건강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늘 특별한 이벤트로 직원들을 즐겁게 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전문 MK창업에서는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노우보드 스쿨’을 개설해 눈길을 주고 있다.

MK창업은 지난 12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겨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취미활동’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MK창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작년까지 MK창업은 사내 ‘윈터스타’라는 스노우보드 동호회를 통해 일부 직원들에게 활동을 지원해 주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프로그램을 마련하기는 처음이다.


이번 스노우보드 스쿨은 현재 PSA KOREA(대한 프로 스노우보드 협회) 정회원이자 PSA KOREA PRO TOUR 1위를 수상했던 소형준, 신동준 프로보더를 강사로 초청하여 경기 곤지암리조트에서 2월말까지 사원들을 대상으로 상시로 교육하도록 개설되었다.

MK창업의 직원들은 회사에 일정을 미리 알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1주에 한번씩 스노우보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에는 공휴일에도 가족들과 함께 교육에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사내 스노우보드 동호회 ‘윈터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창업전략팀 소우준팀장은 ‘회사를 벗어나 스노우보드를 타고 하얀 설원 위를 미끄러지듯 내려가면 그 동안 쌓여 왔던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

마침 회사측에서 스노우보드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해줘 스노우보드를 쉽게 접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많은 직원들이 이런 기분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K창업에서는 이번 스노우보드스쿨을 계기로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건전한 스포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능률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MK창업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창업의 모든 것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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