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 충남 시내외버스 증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설 연휴(2월 2∼4일)를 전후해 충남도내에서 시내·외버스가 증차 운행되고 택시 부제도 전면 해제된다. 23일 충남도가 마련한 ‘설 연휴 특별 교통소통대책’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수도권 등 36개 주요 연계노선에서 시외버스 운행이 86차례 늘어나고,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예비차 22대가 노선에 투입된다. 또 ‘택시 부제’가 전면 해제되고 106개 업체가 보유 중인 전세버스 2100대가 긴급 투입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