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가 보험에 가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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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정보업체라고 하면 회원들을 학벌과 외모, 경제력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매칭 상대를 저울질 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회원 가입을 위해서 자신의 위치보다 과대 포장하거나 아예 인적사항을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인지도가 높은 결혼정보업체일수록 회원들의 심사에 까다롭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직도 회원을 모집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고, 성혼률보다는 매칭 횟수 채우기에 급급한 일부 결혼정보업체들로 인해 정당한 업체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에서는 이렇게 매칭 상대자에 대해 올바르지 못한 정보로 인해 피해를 입는 회원들을 보호하고자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더불어 성혼률을 높이기 위해 기간 내 무한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성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로연의 대표이사 이무송씨는 “오랜 결혼생활을 통해 누구보다 부부의 연을 소중히 여기고, 우연한 만남을 평생의 인연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하며 “회원 가입 시 철저한 검증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안심하고 매칭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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