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교육브랜드-한솔플러스 수학교실] 서술형 수학문제의 공략 비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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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서술형 문제 비중 50% 이상 출제,,, 학부모들 걱정 늘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시험 중 서술형 문제 비중을 2010년에 30%, 2011년에 40%, 2012년도에 50% 이상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단순계산형 수학문제들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에 대한 변별력이 없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술형문제의 비중 확대를 통해 수학에 대한 변별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현재 미래형 교육과정(7차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어릴 때부터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것과, 문제해결 능력,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중, 고교, 대학에서도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가 요구 되고 있는 추세이다. 서술형 문제는 단답형으로 묻고 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공부법,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서술형 문제를 위한 열쇠? 개념과 원리의 논리적 표현! 과거 수학의 주관식 문제는 답만을 구하는 형태(수행평가에서는 식에 대한 답변도 필요)라면, 서술형은 식을 쓰더라도 필요한 개념과 원리가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고 싫어한다. 무엇보다도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는 상태에서 서술형 문제를 접하고, 문제풀이 사고과정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는 상태기 때문에 더욱이 어려워하는 것이다. 서술형 문제에 있어서 가장 좋은 학습법은 무엇일까. 바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하는 연습이다. 이를 통해 풀이과정을 제대로 정리하고, 과정에서 필요한 조건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으며 그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즉, 정답을 풀이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사고력을 키우게 되면 모든 교과를 성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서술형 문제를 위한 최고의 공부 친구는? 한솔플러스 수학교실 김선영 한솔플러스 수학교실 김포지사 지사장은 “서술형 문제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법과 꼼꼼한 첨삭지도가 필요하다”며 “서술형 문제 풀이과정을 통해 풀이습관과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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