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종 다문화사회 진입, '글로벌 토크' 통역기로 언어장벽 없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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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이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 2020년에는 다문화가정이 국내 인구의 5%, 1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오는 2020년에는 농촌 19세 미만 인구의 절반이 다문화 가정 자녀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언제 어디서든 외국인과 마주칠수 있고 의사소통 또한 절실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동아시아 인구의 대거 유입으로 이들과의 의사소통 부재가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기도 한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언어를 모두 습득할 수는 없지만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 바로 통역기 하나만 있으면 된다. 기존의 통역기가 대부분 2~3개국의 언어만 지원했다면, 글로벌토크(www.globaltalk.co.kr)의 ‘G-Say16’은 국내 기술로 세계 16개국의 언어를 통역해 주는 통역기이다.

영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 남․북어, 아랍어, 스페인어, 독일어, 몽골어, 필리핀어 등 ‘G-Say16'만 있으면 전세계 70%의 국가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G-Say16'은 말하고 대답하는 통역기능은 기본이고 양방향 동시통역이 가능한데다 16개국의 원어민의 음성이 지원되어 보다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약 100만 문장이 탑재돼 있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문장이나 단어추가가 가능하며, 문장 조합기능도 있어 ‘사과’만 검색해도 ‘사과 주세요’라는 문장이 만들어진다. 통역기능 외에도 포터블 멀티미디어기능을 갖춘데다 학습 및 어학기능을 탑재해 학습도구로도 손색이 없다.

현재 GS Shop, CJ오쇼핑, H 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에서 론칭했으며, 론칭기념으로 상품평을 작성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가정용 충전어댑터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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