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영어(기업체출강)는 사내교육이 대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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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영어가 큰 스트레스가 된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이후, 각 기업들은 자사를 더욱 더 글로벌화 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많은 기업들이 사내 외국어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업의 외국어 교육의 유형으로는 어학교육비 지원, 온라인 교육, 사내 강사초빙 교육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은 어학교육비 지원과 온라인 교육이었다. 많은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을 고수 하기 때문인데, 교육진행의 편의성에 반해 그 효율성은 극히 적다.

A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어학교육비 지원이나, 온라인 교육이 담당자나 교육을 받는 직원들 입장에서 편리하긴 하지만, 정말 회사에서 필요한 영어 비즈니스 업무 즉 speaking이나 writing 능력이 전혀 향상되지 않는다. 회사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 해주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에 의존해야 하는데 이미 형식적인 교육이 돼버린 지 오래다.” 라고 말했다.

▲출처 : 타임스미디어 언어교육 사업부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다수의 기업들은 강사를 초빙하는 사내 외국어 교육으로 전환하고 있다. 타임스미디어의 언어교육 사업부와 사내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B기업 인사담당자는 “출강전문업체가 출결상황, 교육내용 등 수업에 관한 모든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도 편하고, 정해진 틀에 맞춰진 어학원 교육이나, 강사와의 교류가 없는 일방적인 수업진행 방식의 온라인 교육보다 기업의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과 강사와 충분히 교감할 수 있는 출강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영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 또한 많은 업무에 시달리다 지친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드라마나 영화 등을 이용한 영어교육을 혼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직원들 반응이 대체로 만족스럽고 출석률도 매우 높은 편 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어교육에 대한 지원이 없는 기업의 직장인들은 스터디 그룹을 형성하거나 개인적으로 1:1 수업을 출강업체에 의뢰해서 본인의 인사고과에 반영 될 어학점수를 올리는 것도 직장인들 사이에선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다.

이에 타임스미디어 언어교육 사업부 관계자는 “원어민이나 교포강사를 막론하고, 테솔(TESOL)과 같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교수법을 이수한 수준 높은 강사들에게 수업을 받는 것이 직원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타임스미디어 언어교육 사업부는 영자신문사와 국제통역사절단 회원, 유학생 동호회 회원들과 국제 회원 등 각종 단체들과 연계한 50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타임스미디어 산하 테솔(TESOL) 교육원을 통해 테솔(TESOL) 자격 소유 강사가 풍부하며,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있다.

타임스미디어 언어교육 사업부 강좌는 현재 삼성 테스코,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전력거래소, 레고,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즈, SK해운, 서울반도체 등과 1:1 영어회화, 그룹 영어회화, OPIC, 일본어, 중국어 및 기타 외국어 회화, 신입 경력사원 채용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계속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타임스미디어 언어교육 사업부 (1588-5340, www.timesmedia.kr)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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