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갈치 설날선물세트 인기, 2011년 구정선물 안성맞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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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3주 앞두고 제주 청정해역에서 직접 잡아 고객에게 직거래 되는 제주 수산물 명절선물세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제주도의 수산물 전문 업체인 성산포 is(www.sungsanpois.com)는, 올해 설날 명절을 겨냥하여 성산포 은갈치, 성산포 고등어, 선상포옥돔, 성산포 is세트 등을 직거래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문하게 되면 맞춤 선물세트부터 직접 먹을 수 있는 제품까지 중간과정 없이 제주도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성산포IS의 제품들은 청정한 제주바다에서 어획한 은갈치, 옥돔, 고등어 및 굴비 등을 성산포수협, 서귀포수협, 모슬포수협 그리고 한림수협 등에서 공개 입찰을 통해 품질이 좋은 원물을 직접 수매하여 위생적인 가공시설에서 정성껏 가공을 진행한 제품들이다.

성산포is 강종범 대표이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신선한 맛을 알리고, 최소의 유통비용으로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식단을 전하고자 생산자 직거래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성산포 is 제품들은 설 명절 맞춤 선물세트로 손색이 없으며, 이를 통해 제주도의 수산물 판매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성산포 은갈치세트는 대, 특대, 왕특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청정지역에서 야간에 집어등을 켜고 어부들이 낚아 올린 최상품의 갈치만을 취급한다.

성산포고등어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사이 제주인근해 및 서해에서 조업된 최상품만을 엄선하여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역시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성산포옥돔은 특히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으로 지방질이 적고 영양가가 풍부하여 대한민국 애식가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있다. 성산포 옥돔 세트도 대(5미/kg), 특대(4미/kg), 왕특대(3미/kg)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 참굴비는 중, 대중, 대, 특대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며, 성산포 IS 세트는 은갈치, 옥돔, 고등어 등을 다양하게 세트화하여 보관하기 편하고 먹기 좋게 진공포장으로 출품되었다. ‘성산포 IS 세트’는 설, 추석 명절선물 및 설날 선물세트로 각종 기업체에 납품이 진행되고 있으며, 애식가들의 입소문에 따라 개인 주문량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제주 성산포IS 대표이사는, “단 한 개를 주문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설날 감사 메시지카드, 이중포장캡, 고급 부직포가방 등과 함께 전국 각 가정에서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산포IS의 모든 제품은 택배비 무료배송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쇼핑몰 성산포IS(www.sungsanpois.com)와 전화문의(064-712-6791)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문의: 성산포is 대표 강종범 (064-712-6791 / 016-689-680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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