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회색에 모래색톤 … 해병대 신형 전투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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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해병대가 9월부터 신형 디지털 전투복을 장병들에게 지급한다. 육·해·공군의 신형 전투복 무늬는 소나무·화강암 색감이 느껴지도록 디지털화한 데 비해 해병대 전투복 무늬는 청회색과 모래색 톤으로 디지털화했다. 해안 상륙 작전과 기습 침투 등 해병대의 주 임무에 맞춘 것이다. 빨간 명찰 계급장은 탈착식이다.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왼쪽)이 지난 1일 신형 전투복을 입고 전방부대를 시찰하는 모습. [김수정 기자],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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