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류현진, 한화와 연봉 4억원 도장 찍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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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류현진, 한화와 연봉 4억원 도장 찍어

프로야구 한화는 7일 왼손 투수 류현진(24)과 4억원에 2011년 연봉계약을 했다. 지난해 2억7000만원보다 48.1% 인상됐고, 역대 프로 6년차 최고연봉이다. SK는 김광현(23)과 2억7000만원에 연봉 계약했다.

여자농구 신세계 공동 3위로 점프

신세계가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국민은행을 56-50으로 이겼다. 시즌 9승째(10패)를 올린 신세계는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빙속 국가대표 이상화, 서울시청 입단

서울시 체육회는 7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22)가 서울시청에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체대 졸업을 앞둔 이상화는 지난 1일 서울시청과 입단계약을 했고,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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