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공동구매?’ 하프랜드, 파격 이벤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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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사이트 ‘하프랜드’가 업계 최초로 ‘아파트’를 상품으로 내 놔 화제다.

하프랜드는 7일, 총 금액이 719억 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걸고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프랜드 측은 소비자 90명이 모이면 해당 아파트를 최대 27%할인 된 금액으로 제공할 것이며, 105㎡(31평형) 아파트 두 채를 경품으로 내놨고, 구매자 전원에 10년 콘도 무료사용권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프랜드(http://halfland.co.kr)는 소셜커머스 시장에 갓 진입한 ‘신입’이지만, 그간 사이트에 가입하고 댓글을 작성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을 주는 등 파격적 이벤트로 관심을 끌어왔다.

하프랜드의 김재옥 대표는 “앞으로도 하프랜드는 다른 소셜커머스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파트 상품으로 대한민국 소셜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부동산이 바닥을 친 지금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소비자들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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