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창업(주)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송년파티’ 성황리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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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MK창업은 특별하고 화려한 송년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MK창업은 지난 30일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에서 400여명의 직원들과 인기가수 정인, 박진아작가, 블루엔블루, 20세기크루, 개그맨 김진철 등 을 초청하여 “당신은 나의 비전입니다.”를 주제로 모두가 함께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올 한해 최고의 실적으로 마무리를 하게 된 MK창업에서는 2010년 송년회는 여느 때와 다른 특별하고 새로운 행사로 모든 직원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이번 송별회를 준비하였다.

‘G스타’ 직장인밴드, 걸그룹 여성댄스팀 등 다양한 사내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MK창업은 이번 송년회를 사내직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었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그나 댄스 등의 장기를 공모하여 지난 12월 3일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슈퍼스타MK’ 라는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직원들의 공연을 보여주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 날 공연을 마친 ‘G스타’밴드의 메인보컬 김형준 과장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수 백명의 직장동료를 앞에두고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았다. 직장생활만 해서는 이렇게 공연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마웠다. 오늘처럼 긴장되면서 흥분되는 순간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며 이번 송년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이렇게 직원으로 구성된 공연뿐 아니라 다양하고 유명한 연예인 및 무대 예술가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처음 시작하는 도입부에는 국내 샌드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박진아’ 작가의 ‘VISION’을 주제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그리고 2009년 Newyork Rocksteady crew anniversary 에서 한국 최초 단일팀 준우승이라는 수상으로 실력을 입증한 비보이 20세기크루의 공연으로 행사장내를 들썩이게 하였다.


행사 2부에서는 리쌍의 객원보컬이었으며 현재 솔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인’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또한 황종률 재즈 싱어송 라이터가 이끄는 보사노바풍의 재즈연주팀 블루엔블루의 공연으로 마무리하여 한 해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이뿐 아니라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진철, 김기열, 정태호, 김지호 개그맨의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매끄러운 행사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 진행을 맡은 경영지원본부 전수진 실장은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한 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했다. 그 중심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일해온 MK창업의 직원이었기에 직원들이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송년회가 열린 그랜드하얏트 호텔은 1000여석 규모의 좌석과 고급와인 및 스테이크를 제공하여 국제기관 및 대기업 등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자료제공: 창업의 모든 것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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