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내일 서울 영하 13도 … 추위 당분간 계속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소한(小寒)인 6일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6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6일엔 서울 낮 최고기온도 영하 6도에 머물 것 같다. 이번 추위는 7일 아침 절정에 달해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