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규모 '신랑 인터넷 전자쇼핑몰' 11월1일 첫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신랑네트워크는 오늘 신랑전자쇼핑몰(http://mall.sina.com. cn)이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중 신랑네트워크와 인텔사가 합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컴퓨터 쇼핑몰은 특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은 중국 최대의 중국어 웹 사이트가 정식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서비스를
시작한 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네티즌을 위해 양질의 전자상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체들에게 참신한 현대화된 마케팅 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신랑이 선보이고 있는 신랑쇼핑몰은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참신하며, 기능이 뛰어나 중국전자상거래의 마케팅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신랑네트워크는 앞으로 은행, 기업과의 3자간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실정에 적합한 중국의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고, 가장 완벽한 인터넷쇼핑몰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업계에서는 신랑네트워크가 선보이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이 중국이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는 전자상거래를 태동시킨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고, 중국전자상거래발전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현지통신원)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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