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 여드름, 탈모 등 각종 피부질환, 강남 한의원에서 뿌리뽑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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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외 심한 일교차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증을 두고 속칭 ‘촌년병’이라고 부른다. 안면홍조증은 모세혈관이 확장돼 붉어지는 증상이 온도차가 심한 겨울에 부쩍 심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피부질환 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온도, 습도와 관련된 질환들이다.

겨울이 오면 안면홍조는 실내와 실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로 더욱 심해진다. 안면홍조는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라고 알고 있지만, 내부적인 건강이상 신호이기도 하고 얼굴에 드러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심할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약한 겨울은 치료효과와 과민반응이 적어 피부과 환자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시즌이기도 하다.


강남 피부과 한의원인 존스킨한의원 편승엽 원장은 “각종 피부질환의 치료는 뿌리에 해당하는 오장육부의 이상여부를 각종 검사를 통해 진단한 후 한약복용과 함께 경락치료를 통해 식물로 따지면 줄기에 해당하는 목과 어깨 등의 순환장애와 피로물질을 풀어주며 꽃잎에 해당하는 얼굴은 ‘직접 시술’을 통해 치료한다”고 밝혔다.

안면홍조 치료를 위한 침 시술을 받을 경우 체내의 어혈이나 독소를 배출시킨 후 피부가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치료를 거듭할수록 안면홍조치료에 위력을 발생하게 된다. 그 결과 피부색이 맑고 투명해지며 피부재생효과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여드름 역시 겨울철 치료가 더 효과적이다. 특히 한방에서는 여드름에 대해 대부분 스트레스나 위장기능 약화, 간의 해독기능 저하, 대장의 숙변이나 자궁의 어혈 등을 원인으로 본다. 이렇게 발생한 염증성 물질이 피부의 호흡기능저하로 인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정체돼 있다가 여드름이라는 피부 속 염증 질환으로 발현된다고 한다. 일부 여드름은 재발이 강한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여드름의 발병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한방 여드름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여드름, 안면홍조, 기미, 두피/탈모 치료의 오랜 노하우를 가진 존스킨한의원 압구정점(www.zonskin.com)은 한의학적 병의 원인진단에 따른 내치(內治)를 기본으로 하는 동시에 만성화된 피부질환으로 인한 피부자체의 기능저하를 치료하기 위한 외치(外治)를 겸하고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몸을 토대로 한 깨끗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한 치료를 하고 있다.

존스킨한의원의 오행침법은 ‘목침요법(피부재생요법: 제반 흉터치료)’, ‘화침요법(활혈배독요법: 염증질환과 순환 장애 치료)’, ‘토침요법(균형조화요법: 공간 점유성, 색소성 병변을 제거하고 얼굴의 균형과 조화 회복)’, ‘금침요법(미백탄력요법: 기미 잡티등 색소 질환 치료)’, 그리고 ‘수침요법(항노화요법: 주름 치료)’ 등이 있다.

오행침법은 수술이나 인체 조직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합성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각종 피부의 문제를 제거, 오랜 기간 만성적인 피부 고민에 시달려온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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