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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평생학습대상] 교과부 주최, 중앙일보 공동 주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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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나이와 지역, 장애를 극복하고 배움에 힘써 온 학습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2010 평생학습대상·문해교육 시상식’이 열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박영도(52)씨 등 6명(기관 포함)에게 대상을, 마남순(70)씨 등 9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평생학습대상은 교과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평생교육진흥원·한국교육방송공사·한국교육학회·한국직업능력개발원·한국방송통신대·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설동근 교과부 차관, 최운실 평생교육진흥원장, 곽덕훈 EBS 사장, 곽병선 한국교육학회장, 권대봉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허남진 중앙일보 논설주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문해교육 시상식에서는 오점순(55·시 부문)씨 등 6명이 으뜸글상을 받는 등 76명(기관 포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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