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샤오보 빈 의자에 노벨평화상 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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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결국 주인공 없이 치러졌다. 수상자인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 의 출국을 중국 이 금지함에 따라 노벨위원회는 빈 의자를 시상식장에 배치했다.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장이 빈 의자에 상패와 메달을 놓고 있다. [오슬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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