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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포털사이트 '한미르' 가입자 30만명 돌파

중앙일보

입력

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이 제공중인 인터넷포털사이트 `한미르''''(http://www.hamir.com)의 가입자가 서비스개시 한달만에 3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미르는 기존의 무료 전화번호안내사이트에 각종 생활정보와 지도 검색서비스, 인터넷검색서비스 등을 추가해 지난달 17일 재출범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이다.

한미르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로는 인명, 상호, 업종에 따라 2천 200만개의 전화번호를 무료로 안내해주는 전화번호검색서비스를 비롯해 스스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뉴스, 주소록, 캘린더, 인터넷카드 송.수신등의 맞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마이미르'''', 전화번호부의 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지도를 보여주는 지도검색서비스 등이 있다.

한국통신은 한미르 탄생을 기념해 티뷰론, 아토즈 등 승용차와 노트북 PC, 금강산 여행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오는 15일까지 `한미르 오픈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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